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는 나 뿐 아니라 친구들도 아프게 해요
A지역아동센터에는 오늘도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아동들이 방과 후에 센터로 와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봄이는 성피해 모자 쉼터에서 모와 함께 살면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으로 심리적 불안감과 죄책감이 심하여 심리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서적 애착형성이 잘 안되고 행동과 말이 경계를 넘어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여름이, 정서적 상처로 인하여 울음이 많고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주변의 친구들의 의견을 따라가는 겨울이도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에는 마음의 상처를 가진 친구들이 많다보니 이로 인해 집단 생활을 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20회기에 걸쳐 진행된 집단 상담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친구들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점점 서로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우리 라는 공동체 안에서 아동들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해갈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질과 성격,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부족한 모습, 각자의 가정 환경에서 생기는 부담감과 불안감 등을 인식하며 집단 상담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특히 상담을 진행하면서 아동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아동들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심긴 사랑의 씨앗
아직은 순간적인 감정을 폭발하거나 갈등상황에서 무시하고 짜증을 내는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도 하지만 교원인연사랑 심리정서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집단상담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 상황에 따라 아동들이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꿋꿋하게 견디어 내는 아동들에게 본 상담을 통하여 진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걸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상담을 진행하였던 언니, 친구, 동생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교원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나누었어요]
구분 | 상세내역 | 금액 | 비고 |
심리치료비 | 심리검사비 550,000원 심리치료비(20회) 1,000,000원 간식비 및 재료비 250,000원 | 1,8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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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 사업비의 10% 이내 | 18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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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 1,98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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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는 나 뿐 아니라 친구들도 아프게 해요
A지역아동센터에는 오늘도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아동들이 방과 후에 센터로 와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봄이는 성피해 모자 쉼터에서 모와 함께 살면서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으로 심리적 불안감과 죄책감이 심하여 심리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서적 애착형성이 잘 안되고 행동과 말이 경계를 넘어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는 여름이, 정서적 상처로 인하여 울음이 많고 자존감이 낮아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주변의 친구들의 의견을 따라가는 겨울이도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에는 마음의 상처를 가진 친구들이 많다보니 이로 인해 집단 생활을 해야 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잘 지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상황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20회기에 걸쳐 진행된 집단 상담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친구들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점점 서로 배려하는 태도를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며 우리 라는 공동체 안에서 아동들의 자신의 모습을 인식해갈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무기력하고 우울한 기질과 성격,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부족한 모습, 각자의 가정 환경에서 생기는 부담감과 불안감 등을 인식하며 집단 상담을 통해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생겨났습니다.
특히 상담을 진행하면서 아동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아동들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심긴 사랑의 씨앗
아직은 순간적인 감정을 폭발하거나 갈등상황에서 무시하고 짜증을 내는 등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조절이 잘 안되기도 하지만 교원인연사랑 심리정서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집단상담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정 상황에 따라 아동들이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꿋꿋하게 견디어 내는 아동들에게 본 상담을 통하여 진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걸어가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상담을 진행하였던 언니, 친구, 동생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교원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나누었어요]
심리치료비(20회) 1,000,000원
간식비 및 재료비 2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