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 필요한 아이들, 채워지지 않는 결핍
A지역아동센터는 면 단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인구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다수의 가정이 다문화가정·저소득가정·한부모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의 부재를 동시에 겪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생계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보니,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적·경제적 여유 또한 매우 부족합니다. A지역아동센터의 네 명의 아이들 역시 같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사는 영재는 또래보다 집중력이 많이 부족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며, 자신의 어려움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인 범규는 이유 없이 손과 발로 친구들을 찌르고, 잘 놀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길가에 놓인 낙후된 컨테이너 집에서 사는 건호는 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셔 불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지내는 세혁이는 어머니의 암 진단 이후, 잘하던 공부에 더 이상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조금씩 변해가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안과 우울,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 행동이 반복되는 아이들을 위해 심리검사와 함께 18회기에 걸친 아동 상담, 보호자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자기 생각을 건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발표와 역할놀이를 하며 말을 잘 내뱉지 못했던 영재는 점차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협동 활동을 통해 범규는 의견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구들과의 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나 전달법’을 배우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건호와 세혁이는 불안했던 마음을 다스리고 정서가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사전 심리검사에 비해 우울, 불안, 충동성, 과잉 긴장, 신경쇠약 지표가 모두 낮아졌습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호자상담을 받으며 아이들이 가진 문제를 인지하고 더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열린 회복의 통로
이번 집단상담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반복된 부정적 경험으로 자기효능감이 낮아지고, 정서적·관계적으로 지속된 결핍을 겪어온 아이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아이들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이전에 겪었던 상처를 조금씩 회복해 나갔습니다. 물론 모든 어려움이 완벽하게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배워가는 과정에 있으며, 성장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를 지키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혀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교원그룹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나누었어요
구분 | 상세내역 | 금액 | 비고 |
음악치료 집단상담비 | 심리검사비 2회 210,000원 아동 상담비 18회 1,120,000원 보호자 상담비 4회 320,000원 프로그램 진행 재료비(A4, 색종이, 스케치북, 다과 등) 250,000원 | 1,9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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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비 | 사업비의 10% | 19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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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 1,99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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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필요한 아이들, 채워지지 않는 결핍
A지역아동센터는 면 단위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인구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다수의 가정이 다문화가정·저소득가정·한부모가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의 부재를 동시에 겪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생계를 우선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보니,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간적·경제적 여유 또한 매우 부족합니다. A지역아동센터의 네 명의 아이들 역시 같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사는 영재는 또래보다 집중력이 많이 부족하고 학습 능력이 떨어지며, 자신의 어려움을 말로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인 범규는 이유 없이 손과 발로 친구들을 찌르고, 잘 놀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길가에 놓인 낙후된 컨테이너 집에서 사는 건호는 아버지가 술을 많이 마셔 불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지내는 세혁이는 어머니의 암 진단 이후, 잘하던 공부에 더 이상 집중을 하지 못했습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조금씩 변해가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안과 우울, 주의력 결핍 등의 문제 행동이 반복되는 아이들을 위해 심리검사와 함께 18회기에 걸친 아동 상담, 보호자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 자기 생각을 건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발표와 역할놀이를 하며 말을 잘 내뱉지 못했던 영재는 점차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협동 활동을 통해 범규는 의견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친구들과의 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나 전달법’을 배우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건호와 세혁이는 불안했던 마음을 다스리고 정서가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사전 심리검사에 비해 우울, 불안, 충동성, 과잉 긴장, 신경쇠약 지표가 모두 낮아졌습니다. 부모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보호자상담을 받으며 아이들이 가진 문제를 인지하고 더 올바른 소통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열린 회복의 통로
이번 집단상담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반복된 부정적 경험으로 자기효능감이 낮아지고, 정서적·관계적으로 지속된 결핍을 겪어온 아이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했습니다. 아이들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이전에 겪었던 상처를 조금씩 회복해 나갔습니다. 물론 모든 어려움이 완벽하게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배워가는 과정에 있으며, 성장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힘든 상황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를 지키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혀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교원그룹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히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나누었어요
구분
상세내역
금액
비고
음악치료
집단상담비
심리검사비 2회 210,000원
아동 상담비 18회 1,120,000원
보호자 상담비 4회 320,000원
프로그램 진행 재료비(A4, 색종이, 스케치북, 다과 등) 250,000원
1,900,000원
운영비
사업비의 10%
190,000원
총 합계
1,9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