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혜성감리교회,
온라인학습 취약계층 아동 위한 노트북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6월 29일(화), 혜성감리교회(담임목사 진대흥)로부터 후원물품 노트북을 기증받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온라인학습 취약계층 4가정의 아동에게 각각 전달됐다.
교회 측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생명나무 운동’을 진행하며 그 일환으로 이번 후원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성경 잠언 13장 12절 그렇게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는 아름다운 일이 곧 ‘생명나무’ 라는 말씀을 따라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생명을 심는 것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회는 지난 연말에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진대흥 담임목사는 “작지만 최선을 다해서, 기도로 준비했으며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분들의 마음에 작지만 단단한 생명나무가 뿌리박히고, 그 나무가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생명의 숲을 이루는, 살림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선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 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데 아이들의 온라인학습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당 나눔회도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교육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지원단체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부스러기사랑나눔회-혜성감리교회,
온라인학습 취약계층 아동 위한 노트북 지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6월 29일(화), 혜성감리교회(담임목사 진대흥)로부터 후원물품 노트북을 기증받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온라인학습 취약계층 4가정의 아동에게 각각 전달됐다.
교회 측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생명나무 운동’을 진행하며 그 일환으로 이번 후원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성경 잠언 13장 12절 그렇게 소원이 이루어지게 되는 아름다운 일이 곧 ‘생명나무’ 라는 말씀을 따라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생명을 심는 것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회는 지난 연말에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워진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선행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진대흥 담임목사는 “작지만 최선을 다해서, 기도로 준비했으며 생명나무 운동을 통해서 만나게 되는 분들의 마음에 작지만 단단한 생명나무가 뿌리박히고, 그 나무가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생명의 숲을 이루는, 살림의 역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종선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 격차가 더욱 심해지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며 학습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데 아이들의 온라인학습을 위해 노트북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당 나눔회도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교육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지원단체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