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주배경 아동 맞춤형 심리정서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 언론보도

2024-01-25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이주배경 아동 맞춤형 심리정서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외 17개 아동보호기관이 참석하였으며 기관소개, 사업소개 및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 출생자, 중도입국자, 외국인 자녀 가정, 새터민 자녀 등 이주배경 아동은 약 30만명(2022년 기준)으로 이들을 위한 보호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게 됨에 따라 심리정서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감소하고 부모　자녀간의 관계성 회복으로 가족관계가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종선 대표는 “최근 우리나라의 이주배경 아동에 대한 이슈가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 및 정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의 마음을 감싸주고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유대감 및 관계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좋은 뜻에 함께 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은 “사회적 문제는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 가는데 함께 손을 잡고 일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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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주배경 아동 맞춤형 심리정서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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