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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사진전 ‘아이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개최

2024-10-11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하며 20년의 변화를 사진으로 조명.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172G갤러리에서 전시 진행 중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2024년 10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광화문 172G갤러리에서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20년간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지역아동센터의 법제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돌아보며, 그 변화의 기록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는 2000년대 초반,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주도한 결식 아동 문제 해결 운동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결식 아동의 복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비롯한 여러 민간단체들이 아동복지법 개정을 위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03년 국회에서 아동복지법이 개정되며 지역아동센터가 법적 지위를 얻게 되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1980년대 후반 민간 공부방시절부터 법제화 과정, 그리고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의 모습까지 20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역아동센터가 사회적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시설을 넘어서, 취약계층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중요한 사회복지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사진전은 이러한 변화의 과정과 의미를 다시 한 번 조명하는 자리다. 많은 관람객들이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동복지를 위한 앞으로의 노력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을 되돌아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비전도 함께 제시한다. 지역아동센터는 법제화 이후 꾸준히 확장되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약 2,000여 개소가 운영 중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설립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사진전은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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