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선물합니다 : 드림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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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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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책방 "책크인"의 그림책 후원품 전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선물합니다.

지난 12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연남동 책방 책크인에서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후원품을 전해주셨습니다.

책크인 측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바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책크인에서 보내주신 그림책은 약 50권 가량으로,

특별한 기부행사를 통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로 전달되어왔습니다.

책크인을 이용하는 손님이 12월 한달동안 도서와 와인을 구매할 때마다

책크인 측에서 그림책 한 권을 기부하는 행사를 통해

그림책이 차곡차곡 모아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전달된 것인데요,

이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그림책을

후원자님들이 한권 한권 직접 고른 책들이기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책크인 고윤경, 김경택 사장님은 살아오면서 힘든순간마다 다시 일으켜 세워준것은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문장들이라며

아이들에게 힘든 순간마다 책을 통해서 힘을 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았다고합니다.

괴롭고, 외롭고 고단한 일이 찾아와도

이 책들이 아이들의 마을을 위로하고 달래고 안아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책크인에서 아이들에게 전해준 그림책 선물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습니다.

이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고 합니다.

책을 계속 또봐도 정말 재밌다며 많은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추운 연말에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책크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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