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이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부스러기 NON-STOP 서비스’ 운영
“저는 혼자서 어린 두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부터 학교와 공부방이 모두 멈춰버려서 어린 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나가지 않을 수 없어서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취약돌봄 가정 인터뷰 중)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이 위기상황 속 아동․청소년들이 심각한 생계위기와 심리․정서 어려움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위기상황 속 아이들의 건강한 환경과 성장을 돕기 위한 코로나-위기가정 지원서비스인‘부스러기 NON-STOP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위기가정지원 관계자는‘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더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실직과 양육 어려움으로 하루 한 끼로 버티고 있거나, 월세체납으로 퇴거 위기를 호소하기도 하며, 컴퓨터 부재 혹은 낡은 컴퓨터로 온라인학습을 제한받고, 당장 치료가 시급한 건강 어려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식사와 온라인 수업을 해결할 수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꾸준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밝혀왔는데, 지역사회내 학대로 의심되는 아동․청소년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관리하는‘뿌리와 날개’프로그램과‘심리․정서 치유지원사업’부터 초등학생을 위한‘집콕-온라인학습지원’과 고등학생을 위한‘멘토링-Live 학습지원’‘진로설계’등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 전달, 결식아동을 위한 소상공인 음식 및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코로나19를 통해서 가정을 방문할 수 없는 기간이나 평소 외부와 단절 될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체계인‘생계위기 지원부터 컴퓨터․ 스마트패드 등 학습기기 지원, 멘토링, 전문요원으로 화상 및 전화모니터링 지원,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사례관리기관 네트워크 구축’ 코로나 위기 속 NON-STOP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면서 그동안 단체가 돕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뿐 아니라 돌봄이 취약한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생계위기에서부터 발달, 성장을 도울 수 있는 NON-STOP 서비스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 돌봄이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이 방임, 유기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며, 경제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습을 방해받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돌봄이 취약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부스러기 NON-STOP 서비스’ 운영
“저는 혼자서 어린 두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부터 학교와 공부방이 모두 멈춰버려서 어린 두 아이를 맡길 곳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일을 나가지 않을 수 없어서 불안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취약돌봄 가정 인터뷰 중)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이 위기상황 속 아동․청소년들이 심각한 생계위기와 심리․정서 어려움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위기상황 속 아이들의 건강한 환경과 성장을 돕기 위한 코로나-위기가정 지원서비스인‘부스러기 NON-STOP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위기가정지원 관계자는‘장기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돌봄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더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는데, 이는 부모실직과 양육 어려움으로 하루 한 끼로 버티고 있거나, 월세체납으로 퇴거 위기를 호소하기도 하며, 컴퓨터 부재 혹은 낡은 컴퓨터로 온라인학습을 제한받고, 당장 치료가 시급한 건강 어려움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이용하고 있는 지역사회 내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식사와 온라인 수업을 해결할 수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꾸준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밝혀왔는데, 지역사회내 학대로 의심되는 아동․청소년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관리하는‘뿌리와 날개’프로그램과‘심리․정서 치유지원사업’부터 초등학생을 위한‘집콕-온라인학습지원’과 고등학생을 위한‘멘토링-Live 학습지원’‘진로설계’등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긴급지원 키트 전달, 결식아동을 위한 소상공인 음식 및 학용품 지원 등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코로나19를 통해서 가정을 방문할 수 없는 기간이나 평소 외부와 단절 될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체계인‘생계위기 지원부터 컴퓨터․ 스마트패드 등 학습기기 지원, 멘토링, 전문요원으로 화상 및 전화모니터링 지원,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위한 사례관리기관 네트워크 구축’ 코로나 위기 속 NON-STOP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이사는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경험하면서 그동안 단체가 돕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뿐 아니라 돌봄이 취약한 가정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서비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생계위기에서부터 발달, 성장을 도울 수 있는 NON-STOP 서비스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 사회 돌봄이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이 방임, 유기상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고,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며, 경제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습을 방해받지 않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