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음식점』 사업
“KB국민은행 새 학기, 2학기 응원 - 문구점 사업” 에 이어서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음식점』 사업이 지난 6~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18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4,700명과 180개 음식점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에 따른 급식 횟수 증가, 종사자들의 급식 직접 조리 등 어려움을 해소하게 되고, 가정 돌봄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전달을 통해 결식을 보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음식점에는 경제난 해소와 지역주민으로써 성장하는 아이들과 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법,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 속,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아이들에게 힘을 더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기관 소감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외식인원이 줄면서 어려워진 지역 음식점에서도 어려운 시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센터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매일 긴급 돌봄을 진행하며 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급식제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조리사 선생님께서 휴업으로 나오지 못하셔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종사자들이 직접 조리하여 제공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사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학년 아이들은 해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해물찜과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 집에서도 외식을 자주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센터에서 먹는 특별한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신의 그릇에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며 비록 말은 서로 나눌 수 없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었다면 혼자서 밥을 챙겨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겠지만 센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코로나소식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이번 소상공인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어려운 시기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업을 통해 서로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KB국민은행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감사편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음식점』 사업
“KB국민은행 새 학기, 2학기 응원 - 문구점 사업” 에 이어서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음식점』 사업이 지난 6~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국 18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4,700명과 180개 음식점을 지원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지역아동센터 긴급 돌봄에 따른 급식 횟수 증가, 종사자들의 급식 직접 조리 등 어려움을 해소하게 되고, 가정 돌봄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전달을 통해 결식을 보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음식점에는 경제난 해소와 지역주민으로써 성장하는 아이들과 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법,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분위기 속,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아이들에게 힘을 더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기관 소감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외식인원이 줄면서 어려워진 지역 음식점에서도 어려운 시기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센터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매일 긴급 돌봄을 진행하며 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제공하고 있어 아이들의 급식제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조리사 선생님께서 휴업으로 나오지 못하셔서 점심과 저녁식사를 모두 종사자들이 직접 조리하여 제공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번 사업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학년 아이들은 해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해물찜과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소 집에서도 외식을 자주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센터에서 먹는 특별한 음식을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자신의 그릇에 먹을 만큼 덜어 먹으며 비록 말은 서로 나눌 수 없지만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에 있었다면 혼자서 밥을 챙겨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겠지만 센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코로나소식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이번 소상공인 사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물론 도움이 되었지만 어려운 시기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업을 통해 서로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KB국민은행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감사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