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
지난 4월 “새 학기 학용품 구입” 사업에 이은, 2탄!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이 7~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진행된 사업을 통해, 전국 18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4,700명과 180개 문구점을 지원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2학기에 대한 설레임과 학습의 질 향상의 기회를, 지역 문구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해소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에 참여하게 된 지역아동센터와 문구점의 소감을 소개드립니다.
○ 기관 소감1
처음에 이 사업을 듣고 어떤 사업인지 잘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선정이 되고 문구점과 함께하며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들까지 챙겨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문구이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알지 못하였는데, 문구점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팔리지 않고 쌓이는 문구를 보고 있으면 속이 답답해진다.” 는 사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사업을 진행하기 전 문구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동안에 아이들이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던 문구들을 이야기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보는 우리들도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이것을 정말 주는 거냐며 묻고 또 묻는데 다른 한켠으론 짠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받아 든 아이들의 감격의 미소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문구점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상공인들을 잊지 마시고 지속적인 도움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관 소감2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이 2학기를 위한 든든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아동 중 다수는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학용품이나 준비물 같은 경우 형제들이 오래전 구입해서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거나, 특히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은 학용품 준비물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품안에 고루고루 필요한 학용품이 한가득 안긴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섭외된 문구점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수업으로 아이들이 준비물이나 학용품 구매에 있어 경영난을 겪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웠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아동들의 학용품 제공의 만족과 소상공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문구점 소감1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이 취소되고 간소화되어 상반기 매출이 작년에 절반 수준도 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는 돈은 많고 결제대금은 밀려있고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으로부터 사업 소개를 받고 반가웠습니다. 모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같은 소상공인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은행이 있고 선한 사업을 하시는 곳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보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만 더 견디고 버티자’라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웃게 해 주신 KB국민은행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문구점 소감2
새 학기, 아이들이 신나게 학교에 가는 소리, 엄마와 문구점에 들려 준비물을 사기도 하고, 예쁜 학용품을 구경하는 친구들과 함께 아침이 시끌벅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에 계속되는 개학연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러 가지 학용품을 준비해두었는데 또다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고 이 때문에 참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인해 문구점에 준비된 아동들의 학용품들이 주인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2학기 필요 물품을 챙기며 어서 빨리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2학기 응원과 학습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구점은 매출 증대와 더불어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습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감사편지
[KB국민은행]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
지난 4월 “새 학기 학용품 구입” 사업에 이은, 2탄! “마음 든든! 2학기 응원 학용품 구입” 사업이 7~9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진행된 사업을 통해, 전국 18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4,700명과 180개 문구점을 지원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2학기에 대한 설레임과 학습의 질 향상의 기회를, 지역 문구점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해소와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사업에 참여하게 된 지역아동센터와 문구점의 소감을 소개드립니다.
○ 기관 소감1
처음에 이 사업을 듣고 어떤 사업인지 잘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선정이 되고 문구점과 함께하며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들까지 챙겨 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문구이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었는지 알지 못하였는데, 문구점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팔리지 않고 쌓이는 문구를 보고 있으면 속이 답답해진다.” 는 사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사업을 진행하기 전 문구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동안에 아이들이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던 문구들을 이야기하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그 모습을 보는 우리들도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이것을 정말 주는 거냐며 묻고 또 묻는데 다른 한켠으론 짠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받아 든 아이들의 감격의 미소를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문구점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상공인들을 잊지 마시고 지속적인 도움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관 소감2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에 다니고 있는 아동들이 2학기를 위한 든든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위축되어 있고 아동 중 다수는 집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학용품이나 준비물 같은 경우 형제들이 오래전 구입해서 물려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거나, 특히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은 학용품 준비물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품안에 고루고루 필요한 학용품이 한가득 안긴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섭외된 문구점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수업으로 아이들이 준비물이나 학용품 구매에 있어 경영난을 겪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여 안쓰러웠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아동들의 학용품 제공의 만족과 소상공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문구점 소감1
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이 취소되고 간소화되어 상반기 매출이 작년에 절반 수준도 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는 돈은 많고 결제대금은 밀려있고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으로부터 사업 소개를 받고 반가웠습니다. 모든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같은 소상공인을 기억하고 있는 국민은행이 있고 선한 사업을 하시는 곳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보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금만 더 견디고 버티자’라는 다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웃게 해 주신 KB국민은행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문구점 소감2
새 학기, 아이들이 신나게 학교에 가는 소리, 엄마와 문구점에 들려 준비물을 사기도 하고, 예쁜 학용품을 구경하는 친구들과 함께 아침이 시끌벅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에 계속되는 개학연기, 온라인 수업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여러 가지 학용품을 준비해두었는데 또다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고 이 때문에 참 어려웠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인해 문구점에 준비된 아동들의 학용품들이 주인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2학기 필요 물품을 챙기며 어서 빨리 더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본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2학기 응원과 학습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구점은 매출 증대와 더불어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고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졌습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상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감사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