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민소리 (결연사업팀, 대리)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장학생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동들이 빈곤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결연아동을 “장학생”, 후원금을 “장학금”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며 자존감을 소중히 세워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난 35년간 해마다 많은 후원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나눔을 통해 졸업하는 장학생이 생기고, 또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된 아동 중 신규로 장학생들이 선발되는 과정들을 통해 매년 봄이면 전국에서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이 부스러기의 장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스러기와의 첫 만남, 그리고 설렘!

<2021 장학증서 수여식 중>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각의 기관과 센터에서 자체적인 온라인 수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아이들은 39개 기관의 47명의 아이들입니다. 한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하며 축하와 환영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영상 속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수줍어하기도 했습니다. 부스러기의 장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선생님께서 장학증서를 전달하자, 얼떨떨하면서도 상기된 얼굴로 상장을 받으며 가만히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여식을 하지 못할거라 예상했었기에, 비대면이긴 했으나 수여식에 참여해 자신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후원자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는 것에 아이들은 기뻐했습니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등 크게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해 수여식을 진행하며 소통을 하고 안내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기관 선생님들의 감사의 인사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학증서를 수여받는 장학생들>
여러 후원 가족님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제 도움을 받아주어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이들은 넘치는 축하와 사랑을 받으며 부스러기 장학생으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떼었습니다.


<격려사 및 축하인사>
작지만 큰 변화!
2021년에도 부스러기 장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사랑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후원 가족분들과 함께 아이들의 작지만 큰 변화들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학생’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글 : 민소리 (결연사업팀, 대리)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장학생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동들이 빈곤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결연아동을 “장학생”, 후원금을 “장학금”이라고 부릅니다. 아이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며 자존감을 소중히 세워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난 35년간 해마다 많은 후원가족의 사랑과 소중한 나눔을 통해 졸업하는 장학생이 생기고, 또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된 아동 중 신규로 장학생들이 선발되는 과정들을 통해 매년 봄이면 전국에서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이 부스러기의 장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고,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스러기와의 첫 만남, 그리고 설렘!
<2021 장학증서 수여식 중>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각의 기관과 센터에서 자체적인 온라인 수여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아이들은 39개 기관의 47명의 아이들입니다. 한 자리에서 얼굴을 마주하며 축하와 환영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영상 속에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 아이들은 신기해하고 수줍어하기도 했습니다. 부스러기의 장학생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선생님께서 장학증서를 전달하자, 얼떨떨하면서도 상기된 얼굴로 상장을 받으며 가만히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수여식을 하지 못할거라 예상했었기에, 비대면이긴 했으나 수여식에 참여해 자신을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는 후원자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는 것에 아이들은 기뻐했습니다. 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등 크게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동영상을 제작해 수여식을 진행하며 소통을 하고 안내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기관 선생님들의 감사의 인사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학증서를 수여받는 장학생들>
여러 후원 가족님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제 도움을 받아주어 고맙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이들은 넘치는 축하와 사랑을 받으며 부스러기 장학생으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떼었습니다.
<격려사 및 축하인사>
작지만 큰 변화!
2021년에도 부스러기 장학생들이 마음껏 꿈꾸고 사랑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후원 가족분들과 함께 아이들의 작지만 큰 변화들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장학생’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