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파티시에”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힘찬 도전!
■ 글: 전현정(사업개발2팀 대리)
상대적으로 진로개발의 기회가 적은 빈곤환경의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고자 SPC그룹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제과제빵 분야의 진로개발을 위한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과제빵 대회를 첫 시작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비 지원, 파티시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으로 지원 분야를 확장하며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분야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20년은 제과제빵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10명의 청소년을 선발하여 기업가정신 및 제과제빵 교육을 진행 후, 모의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창업가 육성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 창업가 육성과정>은 1318해피존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제과제빵 동아리 Make Sweet 팀과 상록청소년수련관 제과제빵 동아리 빵소담 팀까지 총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무더웠던 지난 8월,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된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앙트십 교육과 파티시에 전문 강사님들의 기술교육 등 5일 동안 심도 깊은 기술적, 학문적 창업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앙트십은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의 준말로 기업가정신을 뜻합니다. 기업가정신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성,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어 앙트십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배운 적 없는 문제를 발견하는 눈을 개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꺼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마케팅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마케팅과 실제 창업을 위한 재무 회계도 배우는 등 모의창업을 위한 교육들을 이수하였습니다.
청소년 창업가 과정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모의창업 1일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제 판매할 제품개발과 홍보계획을 세웠습니다. 실제 팝업스토어를 12월 말에 진행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진행을 연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3번의 연기 끝에 지난 2월 6일, 총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산시 상록청소년 수련관 소속 빵소담 팀의 팝업스토어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 낯선 음식에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을 문제로 제기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야채를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야채를 넣어 만든 빵을 만들었습니다.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등 아이들이 주로 편식하는 야채를 갈아 넣어서 야채가 보이지 않게 하고, 리본 모양으로 빵을 만들어 시각적으로도 예쁜 빵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야채 캐릭터를 그려 넣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어린아이들도 야채를 더욱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빵을 홍보하였습니다.
더불어 판매 당일 빵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해 빵 재료를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내 팝업스토어에 준비된 100개의 빵을 짧은 시간에 모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팝업스토어 당일 오전 일찍부터 빵을 준비하고, 판매해보는 모든 과정들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업가로써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SPC ‘내 꿈은 파티시에’ <청소년 창업가 과정> 빵소담 팝업스토어 판매수익금은 참여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전액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비용으로 기부되었습니다.
3월 6일에는 강릉에 위치한 1318해피존 파란바다 [Make sweet] 팀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 꿈은 파티시에”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힘찬 도전!
■ 글: 전현정(사업개발2팀 대리)
상대적으로 진로개발의 기회가 적은 빈곤환경의 아동·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고자 SPC그룹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제과제빵 분야의 진로개발을 위한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과제빵 대회를 첫 시작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비 지원, 파티시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지원사업으로 지원 분야를 확장하며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분야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2020년은 제과제빵 분야의 창업을 꿈꾸는 10명의 청소년을 선발하여 기업가정신 및 제과제빵 교육을 진행 후, 모의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창업가 육성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청소년 창업가 육성과정>은 1318해피존파란바다지역아동센터 제과제빵 동아리 Make Sweet 팀과 상록청소년수련관 제과제빵 동아리 빵소담 팀까지 총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습니다. 무더웠던 지난 8월,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된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앙트십 교육과 파티시에 전문 강사님들의 기술교육 등 5일 동안 심도 깊은 기술적, 학문적 창업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앙트십은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의 준말로 기업가정신을 뜻합니다. 기업가정신은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혁신성, 창의성을 요구하고 있어 앙트십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배운 적 없는 문제를 발견하는 눈을 개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꺼내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마케팅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홍보 마케팅과 실제 창업을 위한 재무 회계도 배우는 등 모의창업을 위한 교육들을 이수하였습니다.
청소년 창업가 과정 교육을 통해 배운 것들을 토대로, 모의창업 1일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제 판매할 제품개발과 홍보계획을 세웠습니다. 실제 팝업스토어를 12월 말에 진행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진행을 연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3번의 연기 끝에 지난 2월 6일, 총 6개월간의 준비 끝에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산시 상록청소년 수련관 소속 빵소담 팀의 팝업스토어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푸드 네오포비아! 낯선 음식에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을 문제로 제기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야채를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야채를 넣어 만든 빵을 만들었습니다. 당근, 파프리카, 시금치 등 아이들이 주로 편식하는 야채를 갈아 넣어서 야채가 보이지 않게 하고, 리본 모양으로 빵을 만들어 시각적으로도 예쁜 빵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야채 캐릭터를 그려 넣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어린아이들도 야채를 더욱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빵을 홍보하였습니다.
더불어 판매 당일 빵을 구입하는 분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해 빵 재료를 증정하는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내 팝업스토어에 준비된 100개의 빵을 짧은 시간에 모두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팝업스토어 당일 오전 일찍부터 빵을 준비하고, 판매해보는 모든 과정들을 통해 청소년들은 창업가로써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SPC ‘내 꿈은 파티시에’ <청소년 창업가 과정> 빵소담 팝업스토어 판매수익금은 참여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전액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비용으로 기부되었습니다.
3월 6일에는 강릉에 위치한 1318해피존 파란바다 [Make sweet] 팀의 팝업스토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