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들이 전한 캄보디아 해외봉사 이야기🌏 : 드림풀 소식

드림풀 소식

안녕하세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입니다.

지난 8월 31일~9월 6일,

5박 6일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후원자님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캄보디아의 현장을 직접 보고,

결연 아동을 만나는 기쁨은

후원자님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남겼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후원자님들의

그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전해드립니다.

💚 김귀영 후원자님

“황토로 덮인 캄보디아에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는 아이들의 소박하고 순수한 몸은

차가운 내 마음의 온도를 높였습니다.

결연을 맺은 아이들,

작은 선물을 받아 들고 수줍게 웃는 얼굴,

부모들은 두 손을 모아 망고 같은

달콤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재주를 잠시 부리고

맑은 영혼을 별처럼 품고 왔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해외봉사는 헛헛한 마음을

희망으로 채웠습니다. 별빛이 쏟아지는 것처럼.

💚 김미소 후원자님

“작은 풍선 하나에도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받은 듯 기뻐했습니다.”

버킷리스트로만 품어왔던 해외봉사는

삶을 돌아보게 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의 1분 1초가

모두 제게는 선물 같았고,

아이들의 웃음과 따뜻한 미소는

작은 나눔이 얼마나 큰 행복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빛,

낯선 환경 속에서 만난 따뜻한 미소,

그리고 함께했던 팀원들의 마음은

제 안에 오래도록 간직될 자산이 되었습니다.

💚 이상미 후원자님

"봉사활동으로 온몸은 땀범벅이 되었지만,

굵은 땀의 가치를 느끼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결연 아동들을 만나고 아동들이

직접 입으로 전하는 감사를 받으며

뿌듯함보다는 저의 작은 나눔이 부끄러웠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날씨에도

가장 순수한 웃음으로 반겨주던 아이들.

아이들의 얼굴은 기쁨과 즐거움,

만족감과 행복함이 흘렀습니다.

처음 경험한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새로운 인연, 경험, 도전 그리고 깊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김주혁 후원자님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본 이동식 안경점과

치과 지원 사업은 저의 좁고 얕은 시선을

더욱 깊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안경을 통해 세상을 또렷하게 볼

기회를 얻고 환하게 웃던 아이,

통증에서 벗어나 기뻐하던 아이의 얼굴을 보며

'무언가를 나누어 주는 일'은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 주는 복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육을 받을 기회, 꿈을 꿀 기회, 세상을 경험할 기회.

그 기회의 문이 열릴 때, 아이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걸어온 길은

바로 그 열쇠를 만들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 임강산 후원자님

“작은 손길이 결코 작지 않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봉사를 통해 캄보디아의 현실이 생각보다

더 열악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빈민국이라는 이유만으로 힘든 것이 아니라,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가난이 대물림되는 악순환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후원을 통해

교육의 체계가 자리 잡고 아이들이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경험을 마음에 새기고

더 많은 나눔의 길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 함께 만든 희망

후원자님들의 소감 속에는

공통된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에 웃음과 기쁨을 주고,

동시에 후원자의 마음에도 배움과 변화를 선물합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후원자님들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지켜나가겠습니다.

👉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나눔이

끊어지지 않는 희망이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함께 만든 희망, 함께 나눈 미소 – 2025 드림풀 캄보디아 봉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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