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이혼으로
큰 충격에 빠진 지민이는
불안장애와 우울감에 빠져있습니다.
지민이가 직접 그린 그림
친구들과 잘 어울리던 지민이는
요즘 멍하니 홀로 시간을 보냅니다.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이혼 소송으로
아빠의 편도 엄마의 편도 들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지민이.
부모님의 별거로 가정을 돌보시던 엄마는
경제활동을 위해 강사일을 시작하셨고
아빠는 홀로 지내며 힘들어하십니다.
결국 지민이는
15일은 엄마와, 15일은 아빠와 지내며
혼란스러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가장 힘든 사람은
결국 지민이와 동생입니다.
지민이는 불안장애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집에 불이나면 어떻게 대피하지?"
"비행기 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매일 밤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맴돕니다.
ADHD를 앓고 있는 동생은
폭력성이 심해져 물건을 던지고
형을 때리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민이는 동생때문에 팔에 큰 상처가 생겼지만
"저는 다쳐도 전혀 아프지 않아요"라며
웃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동의 없이 진행된
부모님의 이혼으로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아이들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심리치료와 부모상담,
가정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지민이의 우울함을 치료하는 일입니다.
지민이와 동생, 그리고 엄마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마음의 상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심리치료와 부모상담, 가정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지민이의 불안함과 우울함을 치료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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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 / 홍길동(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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