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구멍이라도 난 듯
폭우가 연이어 내린 올 여름
낡은 쉼터에 사는 아이들은
내리는 비가 두렵기만 합니다.
비만 오면 저도 모르게 우울해져요.
동생들은 빗소리가 너무 무섭대요.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샛별이는 동생들을 챙기는 착한 아이입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쉼터. 갈 곳 없는 다섯 아이들이 쉼터 원장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천장에서는 빗물이 떨어지고 벽지는 이미 곰팡이 얼룩으로 까맣게 변했습니다.
원장님과 샛별이는 임시방편으로 걸레로 바닥을 닦고, 난방을 틀어 조금이라도 습기를 없애려고 해 보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숨 쉴 때마다 이상한 냄새가 나요.
동생들이 너무 걱정돼요.
언제 또 비가 올지, 무서운 아이들.
비가 오지 않더라도 상황은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학대, 방임, 빈곤의 아픔을 겪고
쉼터로 오게 된 다섯 아이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유일한 집은 쉼터 뿐인데
이제는 이곳도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처지가 돼 버렸습니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그렇지 않아도 낡은 쉼터에 사는 아이들은
비가 두렵기만 합니다.
이제 막 사춘기가 시작된 샛별이는 동생들을 챙기는 착한 아이입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쉼터.
갈 곳 없는 다섯 아이들이 쉼터 원장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천장에서는 빗물이 떨어지고
벽지는 이미 곰팡이 얼룩으로 까맣게 변했습니다.
원장님과 샛별이는 임시방편으로 걸레로 바닥을 닦고,
난방을 틀어 조금이라도 습기를 없애려고 해 보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습니다.
쉼터를 떠나고 싶지 않아요...
원장님과 동생들이랑
헤어지지 않고 싶어요.
샛별이의 마음은
곰팡이 얼룩처럼 어둡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샛별이의 우산이 되어 주세요.
드림풀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 아동심터 등
지역사회 아동보호사업을 진행을 통해
국내 위기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대, 방임, 빈곤의 아픔을 겪고 쉼터로 오게 된 다섯 아이들.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유일한 집은 쉼터 뿐인데
이제는 이곳도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처지가 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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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의 마음은 곰팡이 얼룩처럼 어둡기만 합니다.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될 샛별이와 아이들은 2023년 여름을 어떻게 기억할까요?
샛별이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더이상 곰팡이처럼 얼룩지지 않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나눠주세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이 샛별이의 우산이 되어 주세요.
지역사회 아동보호사업을 진행을 통해 국내 위기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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