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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손길]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나가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부편 376호,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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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스러기 날짜  2018-05-31 조회  158

본문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나가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 글 : 정현아(나눔사업팀 팀장)

 

 

 

 국민연금 세아사 프로그램비 나눔 사업은 '학습/문화/예술 프로그램비 지원사업'으로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 12년째를 맞이했습니다. 매년 10개의 지역아동센터에 기관 당 약 220만원의 프로그램비를 지원하고 있는 세상을 아름담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 세아사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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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세아사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나눔 전달식>

 


Q. 세아사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세아사는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약칭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의 작은 손짓 하나로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아름다워지는데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의 나눔 모임이 1996년에 만들어져 22년 동안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아사는 미래의 주인은 청소년이라는 생각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등의 경제적 지원을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통한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Q. 어떻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따라 청소년들의 학습능력이 좌우되고 이것은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결국은 부의 대물림으로 연결되는 구조에서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은 학습능력 향상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에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세아사도 직원들이 내는 회비가 보다 체계적이고 의미 있게 쓰여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여러 방안들을 고민하던 상황에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세아사가 추구하는 의미와 가치들을 사업에 잘 담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스러기와 2007년 3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후원을 시작으로, 2017년 10개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비를 후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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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사 프로그램 활동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

 


Q.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후원하면서 느낀점이나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기를 바라시나요?

 올해로 12년째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후원을 해오면서 학업성취도가 향상되었다는 아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 정서적인 안정을 찾았다는 아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했다는 아이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소식을 접하게 되면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지방 도시는 강사섭외가 어려워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방 도시의 센터들 소식을 접할 때면 좀 더 풍족하게 지원하지 못해 항상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갈수록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 지역아동센터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노력과 수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세아사로 관계된 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센터 선생님들의 사랑과 가르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얘기하고 미래를 설계하면서 노력하여 꿈을 성취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꼭 유명하게 성공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 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자신의 인생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당당한 걸음을 세아사가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아동이 한명도 없는 나라를 꿈꿉니다!